경주시(안전재난과)는 지난 11월부터 진행된 2013년도 4분기 식품방사능 분석사업인 수협직판장,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갈치, 고등어, 동태 등 총 9종 17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분석은 시민들의 식품 등에 대한 방사성오염 의문해소와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만족하였다.
시는 내년 사업에도 수산물 등에 대한 생활방사선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방사성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품목별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경주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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