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경부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 구조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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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에서 9일 오후 12시 19분경 26톤 트럭 외 4대의 차량(25톤 트럭, 1톤 포터, 아반떼, 마티즈)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가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건천에서 경주IC 가기전 69km지점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사고로 4명(경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경상환자 2명은 경주 소방서 구급차 2대를 이용하여 경상자 진모씨( 64세, 남), 김모씨 (28세 남)가 동대병원으로 이송조치 되었으며, 나머지 2명은 렉카차로 이동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공무원 8명, 구급차 4대 등 장비 8대가 동원되어 인명구조 활동 및 현장 수습을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