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청소년 은해사 '템플스테이' 체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8일~9일 1박 2일 동안 영천 은해사에서‘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캠프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〇〇중 학생 18명이 참가하여 스님들과 함께 사찰문화체험, 발우공양, 걷기명상 등 사찰 예절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웠다.
이번 캠프는 학생과 경찰, 스님들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되었으며, 학교폭력 없는‘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학생들은 캠프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 학교폭력 예방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주경찰서에서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직업체험·심성재활선도 프로그램, 템플스테이, 도전! 골든벨 등 맞춤형 선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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