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 소외계층 15가구에 생필품 전달
- 화합 결속 다지는 송년의밤 행사도 열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은 지난 7일 오후 6시경 연말연시를 맞아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문봉만)와 함께 다문화가정.장애인.한부모 세대 등 지역 소외계층 15가구를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한해동안 지역내 외국인 범죄예방과 사회정착 지원 활동을 펼쳐온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의 화합과 결속력을 돈독히 하기 위해 ‘송년의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1년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대표, 지역공단 대표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외동읍을 중심으로 매년 민관 합동 캠페인, 외국인 범죄예방 계도활동, 성실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오병국 서장은 “위원회가 앞으로도 외국인의 범죄예방 활동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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