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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미래의 소방관' 소방안전문화체험

-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 방문 체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3일
↑↑ 심폐소생술체험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2일 문화중 1학년생과 유림초등학교 119소년단 60여명과 함께 겨울철 청소년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미래소방관 소방안전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포항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과 전기사고예방 4D영상을 관람한 뒤 열연기 피난체험, 안전전시관 관람 등 다채로운 안전교육을 체험했다.

이날 체험행사 대상은 활동실적이 우수한 119소년단과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는 중학생을 선정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소방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다.

박인교 민원홍보담당은 "소방관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직업을 체험하고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며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체험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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