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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5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마음 결의 대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2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26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5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및 가정 사랑과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 의장을 비롯한 자매도시인 익산시협의회(회장 류광수) 회원과 경주시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자매도시 교류와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결의대회는 올바른 가정문화와 성숙된 문화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바른마음, 가정사랑'이라는 주제로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국경일 태극기달아주기 운동, 소외계층 목욕봉사 및 무료급식, 바른 가정 만들기 범시민운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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