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이태리 인따볼라요리학교 조리실습생 파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2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대(이순자 총장)는 외식조리학부 소속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이탈리아 인따볼라 요리학교에 이태리 음식 단기 집중 조리실습 프로그램 과정에 파견하였다.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11월 23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4일(현지시각)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집중적으로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직접 실습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학생들과 함께 인솔교수로 파견된 권오철 교수와 정영미 교수는 연수중인 학생들과 숙식을 함께 하며 이탈리아 요리의 전통과 역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있다. 이번 인따볼라 조리실습은 ‘파스타와 소스’, ‘크림과 도넛’, ‘제빵’, ‘수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류 및 육류 요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을 지향하는 경주대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의 요리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순자 총장은 경주대와 MOU를 맺은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호텔-외식 전문 교육기관들을 방문하며 새롭고 참신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기 위해 당사자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인따볼라 수료식 때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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