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0 오전 11:17: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현곡면 금장1리 모범경로당 지정 현판식 가져

- 효의 고장 현곡면, 경로당 운영도 으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금장1리 경로당에서는 지난 16일 경주시 모범경로당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남윤호 현곡면장, 서호대·이동은 시의원, 이종권 현곡농협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현곡면 중심부에 위치한 금장1리 경로당은 44명의 회원들이 내 가족처럼 서로 를 위하며 화목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경로당을 관리, 이용하며 노인관련 교육 과 자연정화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모범이 될 뿐 아니라 지역의 어른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어르신들을 찾은 남윤호 면장은 "현곡은 신라시대 효자 손순이 배출되는 등 예로부터 효의 고장으로 경로효친의 미풍양식이 쇠퇴해 가는 요즘, 어르신들이 모범을 보여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을 드렸다.

한편 금장1리 경로당은 경주시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과 여가문화 활동의 거점이자 지역의 복지보금자리로서의 역할 강화 등을 위해 추진하는 10월의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어 운영비 5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