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안전.경계활동 강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능시험이 시행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 및 경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총8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짐에 따라 3교시 영어 듣기 평가 시간 소방차량 경적(사이렌)자제 등 소음방지, 시험장별 출동로 사전확인 등 화재 및 구급 환재 발생 등 각종 사고대비 초동대응태세 확립, 환자 및 거동 불편자 수송요청시 적극지원, 지각우려 학생 구급차 등 이용 긴급수송 등 수험생 긴급소송대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시험 종료후에는 수험생들이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황중근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주소방서에서 최선을 다해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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