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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보담당관 직원들, 서천둔치 환경정화활동 펼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2일
↑↑ 경주시 공보담당관 직원들, 서천둔치 환경정화활동 펼치고 있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공보담당관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맑고 괘적한 도심을 만들고자 서천둔치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휴일임에도 쉬지도 않고 전직원이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서천 둔치에 버려진 스티로폼, 비닐, 종이, 캔 등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시민들이 좀 더 깨끗하고 괘적한 운동과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 경주시 공보담당관 직원들, 서천둔치 환경정화활동 펼치고 있다.
ⓒ CBN 뉴스

특히 서천 둔치는 경주시의 젖줄인 형산강을 끼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조깅 등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친수공간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경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시간을 내어 작은 손길이지만 아름다운 경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정환 공보담당관은 “서천둔치는 조깅코스, 산책로,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는 만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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