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100세 어르신 문안 인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9일
| | | ↑↑ 1. 최양식 경주시장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의 100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있다.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최양식 경주시장은 28일 불국동에 거주하는 최모(100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수시민패와 청려장을 전달하며 장수기원 문안을 드렸다.
가정을 방문한 최 시장은 고령이시지만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다면서 두 손을 잡고 건강비결을 여쭤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환담을 나누며 어르신의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들으며 지내시는데 불편은 없는지 등 안부를 여쭙기도 했다. 시는 장수기원사업 이외에도 고령사회와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대비하여 노인돌봄서비스, 기초연금지급, 노인종합복지관건립, 경로당 운영활성화 등 활기찬 노후생활과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올해 92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노인복지시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내년에도 노인복지예산을 증액, 확대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00세 시대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지난날의 가난을 극복하고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피땀 흘린 젊음에 대한 보은차원에서 황혼을 아름답게 노후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인우대정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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