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 전쟁의 여신’명장면 탄생 예고
경주 예술의 전당, 안압지, 보문단지 등에서 촬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6일
| | | ⓒ CBN 기독교방송 | |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드라마 클라이맥스 장면을 11일 부터 15일 까지 5일간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공존하고 있는 예술의 도시 경주에서 촬영됐다.
| | | ↑↑ 문화엑스포 | ⓒ CBN 기독교방송 | |
경주에서 촬영이 진행된 곳은 경주 예술의 전당,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안압지, 보문단지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로 드라마의 스토리와 감성이 경주 곳곳의 명소들과 어우러져 명장면으로 탄생하게 된다.
드라마 촬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경주시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일본 등 해외세일즈가 주력 시 되는 작품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가 끝난 후,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주요 촬영 장소였던 NTS 본부 세트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으로 이전하게 되어 더욱 큰 관광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의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는 전보다 더욱 강렬한 전투, 더욱 잔인한 배신, 더욱 가슴 아픈 사랑으로 첩보 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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