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안보·역사 현장 견학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6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지난 7일,8일(1박2일) 경주지역 6개 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60명과 함께 역사·문화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통일전망대, 도라산역, 제3땅굴, 경찰박물관, 경복궁, 용산전쟁기념관 등 분단의 현장과 역사·문화 체험을 통하여 명예경찰소년단에게 광복 70주년인 올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경주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000년 제1기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또래지킴이로서 자긍심과 올바른 국가관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안보·역사 현장 견학 및 국토순례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용황초 류○○ 학생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통일전망대 너머로 보이는 북한 땅을 바라보며 분단의 현실을 새삼 실감하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특히, 현장 견학 일정 사진을 동영상으로 편집, 웹하드와 밴드에 올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바로 볼 수 있고 다운로드 받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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