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에서는 매주 월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하고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여 관광단지 환경을 보호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 | ↑↑ 행사장 주변 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있는 공사 직원들 | ⓒ CBN 뉴스 | |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클린데이는 직원들에게 단지내 구역별 책임지역을 부여해 구역책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행사장 주변을 집중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청결한 관광단지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공사에서는‘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인 개최와 얼마 남지 않은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공사에서는 평소 보다 더욱 더 깨끗한 관광단지를 만들기 위해 보문단지내 청소인력을 한층 강화해 청결한 관광단지를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특히나 주말 동안에는 단지내 공중화장실 청소를 위해 야간 청소인력도 운영해 쾌적한 관광환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행전문기자, 미국 여행사 및 언론 관계자, 무슬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팸투어단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크로드 축전 관람을 유도해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 조성한 사랑나눔기금으로 입장권을 구매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시설과 아동센터의 학생들에게 전달해 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최대 국제행사인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임·직원이 홍보, 마케팅, 단지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일주일여 남은 실크로드 대축전에 끝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