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에서는 지난 2일(금), 우리 선조들의 청백리 사상을 체험하고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과 영천시 임고면 임고서원을 탐방했다.
박창표 지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인 동시에 21세기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현장감 있는 청렴문화 체험을 위해 이번 탐방을 기획했다”라며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가 지녀야 할 정신이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청 직원들이 청렴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부패 척결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