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형광조끼' 전달식 가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2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와 경주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필교)는 2일(금) 오후 3시 경주경찰서 서장실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형광조끼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은 오병국 경주경찰서장, 정필교 경주시 소방안전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그동안 경주경찰서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형광조끼를 제작, 관내 교통약자들에게 꾸준히 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방안전협의회 측의 동참의사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형광조끼는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주고, 노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경주경찰서에서는 이날 전달된 형광조끼 100벌을 포함하여 총 550벌을 제작, 관내 노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을 위해 꾸준히 형광조끼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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