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석 연휴 비상 진료 체계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안영준 기자]= 경주시보건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인 26일 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비상진료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응한다.
비상대책 상황반은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안내,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정보공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종합병원 1개소, 병원 8개소, 치과병원 1개소, 의원 13개소, 약국 76개소 등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과 함께 보건소, 보건지소도 연휴기간 중 하루씩 비상진료를 실시하여 연휴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리스트는 시청과 경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응급 시 시 당직실(☎054-779-6222)로 문의해도 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당직 병․의원 및 약국을 찾거나,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자 할 때, 질병상담을 받고 싶을 때, 응급환자 이송을 원할 때는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응급의료지원센터를 검색해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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