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2015년 그린스쿨 선도단 지원 활동 펼쳐
- 경주교육, 정부3.0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시설관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1일
| | | ↑↑ 그린스쿨선도단 대현분교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지난 18일 (구)의곡초등학교 대현분교에서 40여명, 천북초등학교 물천분교에서 10여명의 초ㆍ중학교 시설물관리 담당자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교육시설물 관리를 위한 ‘2015년 그린스쿨선도단 지원 활동’을 가졌다. 이날 지원 활동은 수목전지 및 운동장 제초 작업을 실시하였다.
그린스쿨 선도단이란 학교시설물관리에 정부3.0 협업과 우리나라 전통의식인 두레, 품앗이 정신과 협동 자조하는 새마을 정신을 적용한 사업으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시설물 관리 인원이 1~2명으로 넓은 학교의 시설물 유지하기에는 효율적이지 못하였다.
이에, 각급 학교의 힘을 모아 적은 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을 해결하자는 것이 그린스쿨 선도단이다.
그린스쿨 선도단을 통해 각급 학교는 시설 환경개선, 참석자들은 공동 활동을 통해 시설물 관리 기능향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는 시설물 관리에 관련된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쿨 선도단은 2010년부터 시작한 경주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올해는 2015. 3.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지원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경주지역 교육기관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지원을 약속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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