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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류드림페스티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2015한류드림페스티벌에 관광객 및 시민 등 13,000여명 참가 -
- 경주시 한류문화 보급 확대 등을 위해 올해 6회째 열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20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에는 샤이니, 카라, 씨스타, 빅스, 에이핑크, 티아라, 몬스타엑스, 나인뮤지스, 시크릿, 달샤벳,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소나무, 마이비, 라붐, 위너비, 다이아, 에이프릴, B1A4, GOT7, EXID, BTOB, HIGH4, 세븐틴, 베리굿, 루커스, 오마이걸, 에이식스피, 트렌디, 24K, CLC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32개 팀이 출연하여 절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한류축제에는 김관용 경북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광객 및 일반시민 등 13,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3,000여명은 해외에서 참가하는 등 대회의 전통과 규모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공연이 진행되는 경주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과 국내 여행객을 위해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6회를 맞이하는 한류드림페스티벌 경주개최를 축하하며 “한류문화의 확산과 대규모 해외 관광객 유치로 체류 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찬란한 경주의 문화를 융합한 신 한류 축제로 도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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