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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열 경주소방서장, 추석대비 화재예방 현장 지도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화재 취약요인 사전지도 및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취약대상 현지지도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확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소방서장은 경주중앙병원과 명신산업 천북공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과 대형재난 취약요인 사전제거,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인명대피 유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였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추석 전·후로 많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며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경주소방서는 7일부터 10일간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공장 및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54개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현지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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