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석맞이 '부정축산물' 합동 단속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6일
| | | ↑↑ 식육포장처리업체에서 육고기를 위생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유통질서를 확립을 위해 '부정축산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기간은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으로 단속대상은 지역의 식육포장처리업체,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업체 624개소이다. 단속반은 도․시 공무원 2인 1조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타 시군과 교차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의 표시기준 준수여부, 축산물 보관상태 및 유통기준 위반행위, 수입 쇠고기 및 젖소․육우고기의 한우고기 둔갑판매 행위, 영업장 시설의 검사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단속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은 경고 또는 과태료 처분을 하고, 밀도살 등 불법도축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하는 등 부정축산물의 감시 및 단속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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