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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양동민속마을 자율안전봉사단 구성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화재취약마을의 사후관리를 위해 28일 양동민속마을에서 자율안전봉사단을 구성,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율안전봉사단은 경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과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자율안전봉사단은 양동민속마을내 관가정 등 문화재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정비,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전기·가스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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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기간동안 화재취약마을을 방문하여 소방·전기·가스 등 무료 안전점검과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정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 마을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해 주택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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