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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가수 총출동!!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 오는 20일 개최

- 9월 20일(일) 오후 6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9월 20일(일) 오후 6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및 한류의 확대를 위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은 샤이니, 카라, 씨스타, B1A4, 빅스, 에이핑크, 티아라, 시크릿, 갓세븐, EXID, 비투비, 달샤벳, 나인뮤지스,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라붐, CLC, 오마이걸, 소나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에이프릴, 다이아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해 절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이 진행되는 경주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과 국내 여행객을 위해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동기간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지역문화시설 등 문화관광 상품과의 연계를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이번 공연을 위한 티켓 발매는 지난 8월 2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스탠드석 전석이 5,000원에 발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류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에 대한 문의는 티켓링크(1588-7890)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는 1992년 설립, 음반제작자, 공연제작자, 연예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로 360여 회원사(소속연예인 3,000명)가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연예·음악 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산업 환경 조성, 음악사랑 캠페인, 드림콘서트 등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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