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체류외국인 공동체 Net-Work 구축 간담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은 지난 9일 경주 외동 외국인센터에서 경주지역 체류외국인 근로자들의 국내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외국인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동지역 민‧관‧경 등 단체장으로 구성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문봉만)의 상임위원들과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몽골, 스리랑카 등 11개국 외국인 근로자 대표들간의 간담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을 결정하였다.

앞으로 체류외국인들에 대한 법률자문, 행정지원, 사회복지 등 조기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외국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