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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외동읍,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장김치 나눠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27일 외동읍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조태숙)에서는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김장김치(300포기, 100박스, 400만원 상당)와 외동농협(조합장:이성락)에서 후원한 쌀 20Kg 60포대(30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에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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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외동농협과 외동농협주부대학 졸업생들의 모임인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이 참여하여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태숙 회장은 “작은 것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도 돌보고 고향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일을 해서 보람이 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춘술 외동읍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외동농협 등에 감사의 인사를 했고, 김장김치와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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