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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민의식 선진화 새마을지도자 교육'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4일
↑↑ 새마을 지도자 교육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2015 도민의식 선진화 새마을지도자 교육’이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신재학 경상북도 새마을회장, 경상북도 새마을회원, 단체장, 각 시.군 새마을지도자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경주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국민 행복시대 새마을운동 방향에 대한 특강, 분임토의, 각 시.군 읍면동 공동체 운동 사례발표 등으로 이루어져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새마을지도자의 결속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새마을운동은 70년대 새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80년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이 계기가 된 친절. 청결. 질서의 3대 운동, 90년대 IMF경제위기 극복 경제 살리기 운동 등 시대 상황에 따라 다양한 국민운동을 선도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오늘날 우리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한국정신의 창으로 우뚝 서게 됐다.

현재는 선진 국민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공동체, 이웃공동체, 경제공동체, 지구촌공동체 운동을 추진하여 주민주도형 공동체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의식을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구현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장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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