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국회의원,“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정수성 의원,“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수상

[안영준 기자]= 정수성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경주)이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 대상위원회와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인디엔 뉴스가 주관한 ‘2015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고 해당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숨은 일꾼을 발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랑스러운 대한국민상을 정립하기 위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정 의원은 원전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일명, 원전감독법원전비리 방지를 위한 원자력 사업자 등의 관리. 감독에 관한 법률) 제정과 부양의무를 소홀히 하거나 미이행 시 증여를 해제토록 하는 일명 효도법을 대표발의 하였고, 전통시장 화재의 발화원인 전기.가스에 대한 정기적 안전점검 및 보수 등 국민 안전과 서민들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 공로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회에서는 단 7명의 국회의원이 대한국민 대상을 받았는데 새누리당 소속이 3명, 새정치민주연합은 4명이 수상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제거하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어려움에 부닥친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이번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대상을 받음으로써 지난 1월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과 2월 ‘대한민국 인물 대상’ 및 5월 ‘한국산업대상’에 이어 6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까지 올해에만 벌써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