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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앙로타리클럽,따뜻한 나눔 초아의 봉사실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문상)에서는 지난 11월 23일 회원과 영부인들이 함께 담근 겨울나기용 김장김치 20통을 황성동주민센터(동장 김대길)에 전달하였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5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창립(초대회장 최병준)된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국제로타리에 매년 6천달러이상을 저개발국가지원 부담금으로 납부하고 6대 초점사업분야실천하기를 위해 로타리재단 기부금으로 매년 1만달러 이상 납부하는 등 지금까지 10만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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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봉사활동으로 건천 신평리 가척마을에 매년 한방의료진료, 전기안전검사, 이․미용 봉사, 영정사진 만들어 드리기, 마을환경정화활동 및 농사용폐기물 수거작업, 점심대접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하고 사회복지법인 예티쉼터에 보일러 땔깜용 화목전달, 겨울철 김장담그기, 시설주변환경정리작업 등을 실시하고 소금강산 가꾸기 및 등산로 정화활동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 심담 박문상 회장은“적은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가운데 정이 싹트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널리 널리 전파되어 모두가 살 만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로타리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김대길 황성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봉사단체인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의 따뜻한 사랑 때문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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