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경주' 문화로 소통하는 영.호남 "광주시민을 환영합니다"

- 광주광역시의 날 문화공연 펼쳐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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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합창단 공연

[안영준 기자]=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 11일째,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11시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의 날 문화공연에는 광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영호남이 문화로 소통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컨셉으로 스와니강, 꿈길에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메들리 등의 합창이 평일 오전의 엑스포 공원을 음악으로 물들였다.

광주시립합창단은 1976년 창단 이래 40년의 역사를 가진 합창단으로 지금까지 약 170여회의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과 한국 합창 음악계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