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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 협의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8일
↑↑ 장애인권 보호 협의회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28일(금) 오후 1시 30분, 경주교육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2015학년도 2학기 경주 상설모니터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상설모니터단 협의회는 2015학년도 1학기 상설모니터단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2학기 상설모니터단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경주교육지원청 상설모니터단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1학기 20개교 이상 현장 점검으 포함한 정기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동시에 교사 및 학부모 상담을 제공하고, 특정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 임경 교육지원과장은 “2학기에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 운영을 통해서 장학학생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경주의 모든 학생들이 장애인권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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