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앙시장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중앙시장이 현대화 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
중앙시장은 지난 2년간 사업비 총 13억여 원을 들여 건물, 가스, 전기시설 등 시장의 안정성과 고객편의를 위한 시설현대화(3~4차) 사업을 마무리 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에 전국 최대의 관광 야시장을 조기에 조성하고, 중앙시장 2층(12개 점포)에 청년상인 창업지원 점포를 열어 활기차고 생기 있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에서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성동시장 주차타워 건립, 건천‧ 양남‧양북시장 신축과 안강 골목형 시장 육성 등 전통시장을 현대화 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젊은 층들이 찾아오고 싶은 재래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 맞춤형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 환경개선 사업 등을 조기에 마무리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