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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 우즈베키스탄 수출상담회 참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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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김미정)이 ‘우즈베키스탄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윈담호텔에서 개최된 화장품 및 미용기기 등의 미용 분야 수출상담회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은 자연청명한방, 더마텍코리아, 다오닉스, 우리메카 등의 기업과 함께 참가하여 한국관에서 제품 홍보와 시연, 수출 상담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통상학과 3학년 이한솔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웠던 무역 이론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무역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장은 “GTEP사업단과 협력한 기업의 수출실적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FTA확대, 지역화, 지식정보화 등의 변화에 따른 필요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012년 지식경제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단 운영 및 해외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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