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청소년의'끼’, "한여름 밤의 음악회"열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7일
| | | ↑↑ 한여름 밤의 음악회(지난해 공연 사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있는‘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오는 19일(수)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0년 4월 창단한 청소년오케스트라와 2012년 8월 창단한 청소년합창단을 ‘우수청소년 동아리’로 지정,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과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키는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전파시키고 이 공연을 통해 경주의 위상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경북도 대표 경주청소년 어울림 마당으로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2011년 8월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공연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친숙한 영화음악과 청소년합창단의 동요공연으로 준비 했으며, 또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강력한 사운드와 전자음으로 표현된 대중음악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5세 이상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며, 관람 등 자세한 문의는 경주시 청소년수련관(☎054-779-6171)로 문의하면 된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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