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 광복70주년 기념 음악회 열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2일
| | | ↑↑ 광복70주년기념 열린음악회 이미지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와 대구경북오페라진흥회가 주최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에 경주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하는 특별공연으로 경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보문호를 배경으로 환상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육군 3사관학교와 육군50사단 군악대의 관악협주를 시작으로 포항·경주 아가페합창단의 합창, 테너 이철수씨와 여러 성악가의 독창과 중창으로 진행되며 끝으로 관람객과 함께 광복절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이번 오페라콘서트는 이철수 대구경북오페라진흥회 회장이 총감독을 맡고 장동현(육군 3사관학교 군악대장 소령)의 군악대 지휘, 김인주 (포항·경주 아가페합창단 상임지휘)의 합창지휘로 진행된다.
한편 공사에서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4일은 공사 육부촌 대강당, 보문수상공연장, 야외공연장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무료로 개방해 누구나가 이용 및 관람할 수 있게 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