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12일 오후 1시, 경주시 석장동에 있는 동국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최근 각종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대해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홍보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취약계층인 외국인들이 전화금융사기의 피해를 당하거나 이들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이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경주시 다문화센터, 외국인 도움센터, 대학교, 외국인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10개국 언어로 작성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에 집중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