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공연
- 실용음악공연학과 교수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선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12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대(총장 이순자) 실용음악공연학과(학과장 박상희) 교수진이 지난 11일 경주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공연에 참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공연은 2012년부터 지역 예술단체를 중심으로 하여 8월 한 달 간 매주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작품으로 구성하여 경주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공연이며, 올해 네 번째 시즌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 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것은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려는 마음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7월 15일 체결된 경주대 산학협력단과 (재)경주문화재단 간의 산학협력협정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한편, 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는 ‘경주지역 보훈가족 초청 위로 공연’, ‘경주시민과 함께 하는 교수음악회’, ‘사랑과 힐링의 작은 음악회’ 등 경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여 선보이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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