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나자레원에 "실크로드 경주" 입장권 전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0일
| | | ↑↑ 공단 김용식 홍보실장(오른쪽)이 나자레원 송미호 원장에게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을 전달하고 있다.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0일 경주 나자레원을 방문해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은 소외계층인 노인, 모자세대, 어린이들이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233매를 전달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중국, 몽골, 러시아, 터키 등 실크로드 국가를 포함한 40여 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종인 이사장은 “중저준위 방폐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은 경주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었다”면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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