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 통일기원 대음악회, 열린다.
‘하나를 위한 노래’(공연)와 ‘지지 않는 꽃’(전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09일
| | | ↑↑ 포스터_광복70주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올해는 광복 70주년, 을 맞아 광복 70주년 기념 통일기원 대음악회가 오는 12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서 펼쳐진다.
‘하나를 위한 노래’와 ‘지지 않는 꽃’으로 시대적 상황에서 두 개의 의미 있는 기념행사로 열린다.
‘하나를 위한 노래’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국악단, 그리고 6개 시립합창단(경주, 포항, 구미, 경산, 김천, 안동) 등 6개 도시, 9개 예술단, 500여 명이 한꺼번에 무대에 올라 ‘아리랑’에서 ‘코리안 판타지’까지 차인태의 사회와 이동신이 지휘로 통일의 염원을 담아 노래한다.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대전시실(4층)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전시 ‘지지 않는 꽃’이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만화와 애니메이션 같은 대중적인 매체를 활용한다. 8월 23일(일)까지(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수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 한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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