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22 오후 06:59: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걸스데이.로빈.줄리안,‘실크로드 경주’ 홍보대사로 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04일
↑↑ 걸스데이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와 방송인 로빈, 줄리안이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3일 걸그룹 ‘걸스데이’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끈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를 ‘실크로드 경주 2015’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으로 2010년 데뷔해 <잘해줘봐야>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반짝반짝.한번만 안아줘.oh! My God.나를 잊지마요.기대해.여자 대통령.Darling 등 많은 히트곡과 함께 최근 ‘링마벨’로 다양한 계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측은 걸스데이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크로드 경주 2015’가 다양한 나라가 참여하는 다국적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JTBC의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끈 로빈, 줄리안 두 외국인을 선정했다. 로빈과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에서 유창한 한국어와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지상파와 종편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홍보 CF 촬영, 서울 대학로 축제(9.2~9.13) 등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맡는다. 특히 로빈과 줄리안은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0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