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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훈지청, 미해병대 태평양기지사령부 무적캠프 방문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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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지난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포항시에 주둔하고 있는 미해병대 태평양기지사령부 무적 캠프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경주보훈지청장은 무적캠프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를 위해 위문금을 전달 하였다.

또한 "지난 60년간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한 1,000만 제대군인과 350만 주한미군장병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며, 7월27일은 한반도 정전협정 유지를 위한 유엔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의 역할과 임무를 국민에게 정확히 알리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날"이라고 전하였다.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은 1950년 6․25전쟁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90만명의 국군과 195만명의 유엔군 참전용사(미군 179만명)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날이며, 6․25전쟁이후 정전협정 유지를 위한 한미군사협정 체결로 한반도에 평화가 보장되고 경제발전의 토대가 마련된 날이기도 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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