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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경주구제역비상대책본부 방문

조기종식위해 예방접종백신 적극지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07일
ⓒ CBN 기독교방송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011년 1월 7일 오후 1시10분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주시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방역태세 점검과 구제역 확산 방지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맹형규 장관을 비롯한 최양식 경주시장과 경북·경남 행정부지사, 부산 경제부시장, 울산 부시장은 경주시 구제역비상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맹형규 장관 에게 구제역 방역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내남면 월산리 방역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맹장관은 "지금 구제역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2주일 간 방역을 잘 하면 구제역을 종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역현장에서 "경주는 국내 최대의 한우 생산단지임을 감안 축산기반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며 "구제역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는 것이 바로 국민을 위하는 일인 만큼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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