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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11호 태풍‘낭카’대비 재해 위험지구 시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6일
↑↑ 최양식 경주시장, 11호 태풍‘낭카’대비 재해 위험지구 시찰하고있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16일 다가올 제11호 태풍 ‘낭카’에 대비해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대비 취약지약 시찰에 나섰다.

안강배수장, 강동 모서배수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배수장 관리 상황 및 사전 준비실태 등을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배수장 운영 및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로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개선사업을 시행해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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