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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 노래자랑 18일 경주에서 열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4일
↑↑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KBS 최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이 경주를 찾아온다.

‘KBS 전국 노래자랑 경주시편’ 공개녹화가 오는 18일(토) 오후 5시부터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우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구수한 사투리와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애피소드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송해의 사회로 경주시민들의 장기와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녹화는 지난 6월 7일 예심을 통해 끼와 열정이 넘치는 경주의 간판 스타 15개팀이 출연을 하여 신라인의 멋과 천년 왕도 경주를 소개하며 배일호, 임현정, 신유, 류기진, 조정민 등 5명의 초대가수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경주인의 끼와 문화관광체육도시 경주의 전경을 담은 이날 녹화분은 오는 8월 9일(일) 오전12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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