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수원 본사 건립 건축허가 승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20일 한수원 본사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를 하였다.
경주시는 이를 위해 경상북도의 지구단위계획과 교통영향평가, 건축법 등 관련법의 검토를 거쳐 이날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하였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지난 9월 27일 신사옥 건설공사 입찰 공고를 하였으며 12월 초 최종 시공사를 선정하여 금년 내에 기공식 및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하기로 했으며, 2015년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수원 본사 신사옥은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283번지 일원상에 부지면적 136,998㎡, 연면적 72,555㎡,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인 사옥과 체육시설, 전시시설 등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개설중인 국도 4호선에서 신사옥에 이르는 2차선 도로를 한수원 본사 준공전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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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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