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상습절도범 시민 제보로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8일
| | | ↑↑ 재보자 (남,21세,경찰지망생)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는 7일 관내 상습절도범 배모(남,25세)씨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해 준 시민에 대한 감사장과 포상금 30만원을 수여했다.
지난달 6일. 밤 9시 45분경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소재 한 어린이집에 침입, 태블릿PC 절도를 시작으로 6월 한달만 5회에 걸쳐 상가, 어린이집 차량을 대상으로 귀중품을 절취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배씨가 불꺼진 상가를 물색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 김모(남,21세,경찰지망생)씨의 제보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피의자가 관내 기 접수된 절도범행에 대해서만 시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에 있으며 상습절도 등 혐의로 현재 구속 수감중에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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