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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한순희 문화행정위원장'지방투자촉진 보조금'현장 점검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왕성한 의정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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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 한순희 문화행정위원장은 오는 9일부터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사전에 보조금 지급 실태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지난 3일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지급받은 외동문산공단내 위치한 업체 1개소를 방문하여 현재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유치한 지방투자기업에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지방 신·증설 투자기업, 국내 복귀기업,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등이 지원대상이다. 입지·설비투자에 대해 지역별·기업규모별로 지원비율 및 국비·지방비 매칭비율을 차등 적용, 최대 60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지자체가 유치해 신청한 기업은 산업부가 지원 타당성을 평가하고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원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한순희 의원은 관계자들로부터 투자분야인 부지, 건물, 기반시설, 생산설비 등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후 보조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당부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국비지원을 이끌어 내어 지역 기업에 대한 보조금 확대지원으로 양질의 강․소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인구유입 및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올해 지급예정이지인 2개업체와 외동 구어2산업단지 조성 현장도 방문 후 진행상황을 점검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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