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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새롭게 태어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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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실_소장품전 '참 좋은 경주'
ⓒ CBN 뉴스
경주예술의전당이 알천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하 1층과 지상 4층의 전시실 및 부속시설, 그리고 지상 1층의 열린 전시홀 공간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경주예술의전당은 지난 5월 27일 미술관등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상북도의 10번째로<알천미술관>최종 등록되었다.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미술관 등록은 대외적인 신인도 확보를 의미한다. 이 신인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국비사업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향후 미술관에서 내실 있는 기획전시와 예술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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