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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민생현장 소통행보 나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
↑↑ - 블루베리 농장 일손 돕기 지원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등을 대신하여 1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건천읍 금척리 소재 블루베리 생산농가(금척농장)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일손을 도우면서 생산과 판로 등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찾는 소통행보에 나섰다.

앞서 안강 갑산리 소재 동진이공(대표이사 김은호)을 방문해 기업경영 상태 등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지 벌써 1년이 지났다며 신라왕경 복원사업 등 시민과의 약속사항을 반드시 완성하고 항상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인구가 늘고 활기가 넘치는 시정을 꾸려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1,500여 공직자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경주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항상 시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진정한 소통으로 살맛나는 경주를 구현하는데 온 행정력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 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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