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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신속 신고시스템 구축, 캡워치 시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26일
↑↑ 경주경찰서, 신속 신고시스템 구축, 캡워치 시행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총경 오병국)에서는 광역성, 이동성 범죄 및 실종아동, 치매노인 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캡워치를 시행한다.

캡워치(Cab Watch)란 ‘택시’를 뜻하는 ‘Cab’과 ‘감시하다’를 뜻하는 ‘Watch’의 합성어로 택시기사를 신고요원화 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역 콜택시 2개업체 총 797대(신라콜 361대, 첨성대콜 436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사건, 실종아동 등 발생시 콜센터 협조, 택시 내 네비게이션에 수배내용을 현출하고

중요사건 해결에 기여한 운전기사에게는 감사장, 신고포상금 등 포상을 할 계획이다.

경주경찰서에서는 부족한 경찰인력이 캡워치 시행으로 범죄신고 뿐만아니라 실종아동찾기, 유실물 수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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