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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침체된 지역경제살리기 적극 동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2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 (오병국 서장)는 최근 메르스감염 확산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소비활동 위축 등 지역경제의 침체가 심각해짐에 따라 직원들이 구내 식당이용을 자제하고 경찰서 물품구입 등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하는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

경주경찰서의 경우 하루 평균 6~70명이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있어 인근 식당을 이용할 경우 메르스로 인한 인근식당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병국서장은“메르스의 장기화로 전통시장이나 지역상권이 날이 갈 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주경찰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며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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